4월부터 쓰기는 했는데 계속 수정수정하다가 제대로 뭘 기록하고 만들고 싶은 걸까 고민하다 잠깐 손을 나버렸는데... 이번엔 제대로 정리해서 만들었어요. 중간에 더 기록하고 싶은 게 있으면 추가할 것도 같지만요.
독서 기록 같은 건 갠홈에다 하는 게 편할 거 같고...갠홈이랑 번갈아서 기록할 걸 잘 구분해서 써보려고 해요.
원래 다이어리에 했는데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 있다보니 다이어리는 거의 펼치질 않더라고요...책상이 좁아서 다이어리 꺼내서 뭘 하기도 힘들고(흑
그래서 그냥 기록할 게 필요한 거라면 컴퓨터를 맨날맨날 켜서 보고 있고, 만들기도 쉬울 거 같으니 온라인 불렛저널을... 다이어리 고르는 것도 재밌었는데 안 쓰는 거 매번 예쁘다고 사봤다 돈 낭비라 흑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