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좋은 글을 메모합니다 *

 



칼바니아 이야기 : Sentence

잘못했어. 미안. 용서해 줘. 결혼해 줘. 함께 살아줘. 계속 나랑···.

칼바니아 이야기


임솔아 - 최선의 삶 : Sentence

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,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밥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 것처럼, 멀리 나가다보면 원하지 않던 곳에 다다르더라도 더 멀리 나아가야만 하는, 그런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.
먼 곳에서 더 먼 곳으로 갈수록,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더 비참한 느낌이라는 걸, 따뜻한 이불이 포근하고 좋아서 무서워지는 순간이 있다는 걸,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.

임솔아 - 최선의 삶


세션대사 : Sentence

"그러게. 좋아 보이네. 사로 잡히지 않았다니 유감이야. 아. 다행이라고 말해야 하는 거구나."

"··· ···그러게, 유감이다."

세션대사


순정히포크라테스 : Sentence

사랑이 필요 없게 된 시대에 사랑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.

순정히포크라테스